2017년도 제5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습니다.

*일시 : 2017년 6월 4일(일) 09:00~14:00

*장소 : 서남대학교 운동장

*참석인원 : 120여명

*협찬 : 공주시분회-막걸리 2박스, 오이 1박

          논산시분회-맥주 1박스, 수박 2통

          당진시분회-음료수 2박스

          예산시분회-수박 1통

          단국대분회-10만원 천안충무병원-맥주 2박스, 소주 1박스 단국대병원 핵의학과-5만원 대전광역시회-10만원 대한방사선사협회-50만원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모아모아 한마음, 추억의 명랑운동회’ 제5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공보이사 김영선 우리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송재범)는 6월 4일(일) 충남 아산 송악에 위치한 서남대학교 운동장에서 120여명의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청남도 방사선사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송재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도회만의 특성을 살려 정착할 수 있도록 수고한 회원을 발굴하여 격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협회장님께 감사 한다”고 인사를 전한 뒤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간 화합하고, 그 화합된 에너지는 우리 방사선사들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사회적 위상을 높여가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오늘의 행사가 우리 회원들에 의해 만들어져 더욱 뜻 깊고,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전임회장과 원로회원, 각 분회장과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별히 올해는 우완희 협회장님과 김석태 협회부회장님, 강대현 총무이사님 그리고 대전시회 윤석한 회장님과 임원들이 참석해 격려해줌으로써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무엇보다 의미가 있었던 것은 이분들 모두 행사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경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원들과 함께 웃고 뛰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다소 따가운 햇볕이 부담스러웠는데 다행히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몸을 가볍게 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모아모아 한마음, 추억의 명랑운동회’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함께팀(청팀)과 행복팀(백팀)으로 나누어 먼저 체육대회의 주 종목인 축구와 족구, 피구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커플철인 3종경기와 미션달리기는 선후배회원이 짝을 이뤄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한마음이 되기에 충분했다. 여성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신발 멀리던지기와 훌라후프 이벤트는 또 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줄다리기와 세대별 계주는 참석자 1명도 빠짐없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어 방사선사의 단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8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함께팀이 우승한 가운데, 대회 MVP는 논산분회 이선복 분회장이 차지했다. 시상하면서 베스트커플로 함께 선정된 우완희 협회장님을 번쩍 들어 품에 안아 한 번 더 웃음 자아냈다. 그 밖에도 우수선수상, 인기상, 모범분회상, 가족선물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회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또한 도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간식 그리고 각 분회에서 십시일반으로 준비한 오이와 막걸리, 음료 등 푸짐한 먹거리가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체육대회는 협회장님을 비롯한 외빈과 전임회장님을 비롯한 선배회원들이 몸을 낮춰 후배회원들과 눈을 맞춰가며 각종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종일관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화합의 한마당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우리 충청남도에서는 회원들의 건강한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