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부] 이정규 전임 충남도회장, '도자기 감사패와 렌트겐 흉상' 충남도회 영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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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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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증받은 도자기는 이정규 회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계시던 애장품으로 1990년에 충남도회에서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렸던 것이다. 이정규 회장은 제6~10대(1976년~1985년)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충남도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특히 충남도회의 구심점인 대전시회가 분리되어 큰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기탁한 찬조금 100만원은 도회에 큰 보탬이 되었다. 렌트겐상은 30여년전 허준 초대 협회장으로부터 받은 애장품으로 이번에 도자기와 함께 기증하였다.
이정규 회장은 애장품을 기증하면서 “현 충남도회 집행부가 추진하는 역사발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감사패와 렌트겐 상은 더이상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감사패와 렌트겐상에 담긴 참의미를 후배들이 잘 지켜가길 바란다” 말했다.
역사적으로 깊은 뜻이 담긴 소장품을 기증해주신 이정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전임 충남도회장
1968년에 충남도립병원(現 충남대병원)에 입사한 이래 40여년간 방사선사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립대학병원에서의 방사선사의 위상확립과 근로여건 개선 등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1976부터 10년간 충남도회장을 역임하면서 도회발전과 방사선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제17~18대 사)대한방사선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7대 정책과제 사업추진과 TLD사업, 회원권익사업에 힘써 왔다.
*일시 : 2016년 7월 2일(토)
*장소 : KRDMS한국의료초음파 대전연수원
이정규 회장은 애장품을 기증하면서 “현 충남도회 집행부가 추진하는 역사발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감사패와 렌트겐 상은 더이상 개인적으로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감사패와 렌트겐상에 담긴 참의미를 후배들이 잘 지켜가길 바란다” 말했다.
역사적으로 깊은 뜻이 담긴 소장품을 기증해주신 이정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규 전임 충남도회장
1968년에 충남도립병원(現 충남대병원)에 입사한 이래 40여년간 방사선사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립대학병원에서의 방사선사의 위상확립과 근로여건 개선 등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1976부터 10년간 충남도회장을 역임하면서 도회발전과 방사선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제17~18대 사)대한방사선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7대 정책과제 사업추진과 TLD사업, 회원권익사업에 힘써 왔다.
*일시 : 2016년 7월 2일(토)
*장소 : KRDMS한국의료초음파 대전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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