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당진분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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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N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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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7일(수요일) 충남도회 임원진(회장 유근봉)은 당진분회을 방문하였습니다. 당진분회는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방사선사의 권익보호 및 친목도모를 위해 힘쓰고 있었습니다. 이날 충남도회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범이 되는 당진분회를 격려하는 한편 분회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당진분회는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적발조치등 활발한 노력을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대책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면허 의료행위와 같은 문제는 분회의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렵고 오히려 도회 및 본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선 현재 본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면허 의료행위자에 대한 신고란을 통해 함께 힘써 꼭 해결해 나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둘째 도회 운영에 있어서 대학/종합병원급 이상으로만 임원진을 구성하다보니 지역 분회에서는 도회의 운영방침이나 기타 정보 공유가 어렵고 소외된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건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임원진 구성을 분회 또는 지역회원이 함께하여 각 분회별 의견수렴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100%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임을 알고 있지만 협회 운영 특성상 잦은 회의및 자주 모여야 할 부분이 많은데 각 회원이 떨어진 상태에서 매월 또는 매주 모임을 갖기가 어려움이 있음을 전달하고 오히려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소통”이라는 큰 맥락을 통해 앞으로 충남도회 회원이 다 같이 하는 도회가 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셋째 충남도회에서 년 3회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개인병원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참여가 어렵고 막상 보수교육에 참여하여도 회원참여도가 떨어져 의욕상실 및 교육 주제 선정에 있어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모든 회원이 교육 참여에 관심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적어도 년 1회정도는 방사선사 업무범위 법률문제 해결 위한 대응 및 대책방안 마련과 권익보호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도회 차원에서도 올해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14년 면허갱신제가 도입되면 보수교육에 대한의무를 물론 연회비 납부가 필요한데 이러한 중앙회비 만기 미납자의 경우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며 적절한 대책방안에 대해 생각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있었습니다. 당진분회는 생각보다 활성화 되어있었고 회원 개개인의 열정도 대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당진분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충남도회에서는 앞으로 더욱더 모든 회원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협회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CNRTA님에 의해 2014-03-06 12:56:0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CNRTA님에 의해 2014-03-13 15:08:01 PHOTO 갤러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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